삼척, 울진지역에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고, 피해가 심각합니다.
봄철 산불에는 바람이 무섭습니다.
주민들과 항공+ 진화대원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.
1974년 서화중학교, 까까머리 중학생 때의 음악 선생님이 문득 떠오릅니다.
장명자 선생님; 삼척이 고향이고, 숙명여대 음대 졸업(바이올린 전공.)
["자력갱생, 의지의 한국인!!"]이 되라며 가난한 산골 소년들을 응원해 주시고,
꿈과 용기를 주셨던 고마운 선생님.
친절하고 자상하셨던 그 선생님이 불현듯 생각나는 밤입니다....... 2022. 3. 5. 춘천 전성관.
==>봄이 오는 길목 3월; 저녁에 듣기 좋은 음악- [ BEAUTIFUL ]
세상의 거친 바람을 견디며, 당차게 오늘을 살아낸 모든 이들에게 이 음악을 선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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