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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설수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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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하나 꽃 피어- 조동화 ==>[ 나 하나 꽃 피어 ] ~~~ 글: 조동화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.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.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.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. [생각하는 시: 모셔온 글.] ==>김난영- "님의 향기"
공자의 인생삼락 그리고 장삼이사의 인생3락 ##공자의 인생3락 그리고 장삼이사의 인생3락........ ㅋㅋㅋ(신나는 음악과 함께!!) ==>인문학 강좌- [논어]를 배우며, 인생3락을 생각하다........ ㅋ 공자님의 말씀 [논어]에 대한 내용은 생략하옵고, 흥미로운 사실(?)을 몆자 기억해 두려 한다. 춘추전국시대의 인물인 공자는 그 시대상 만큼 무척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났다. 퇴역 군인인 70세의 노인이 어느 날, 무속인(=무당)이었던 17살 소녀를 만나 보리밭에서 정분을 나눴다. 그 때 잉태하여 태어난 아이가 공자다. 공자가 3살때 아버지는 73세로 사망. 공자 아버지의 셋째 부인이었던 어머니는 공자가 24살에 사망했다. 어릴 때 공자는 수수죽으로 연명하며 무척 어렵게 살았지만, 문무를 익히며 건전하게 성장했다니, 간절한 꿈이 있으면 환..
알쓸범잡- 영화 "변호인" 줄거리 ==>일쓸범잡- 영화 "변호인"을 소개하는 방송 요즘 젊은이들은 영화 "변호인" / "택시 운전사" / "1987"을 얼마나 보았을까? 군사 독재시대, 그 시대의 아픔을 얼마만큼 공감할까? 대한민국의 짧은 "민주주의" 역사 속에서 [자유]와 [정의]는 어떻게 변색되고 있을까? 기억하자. 지금 이 만큼의 [넉넉함+ 행복]은, 수 많은 열사들의 피와 투쟁의 산물이라는 사실을........ ==>5월을 보내며 나는, 젊은이들에게 영화 "택시 운전사" / "변호인" / "1987" 을 한번쯤 다시 보기를 권해 본다. 2022. 5. 20. 춘천 전성관.
조팝나무 꽃- 4월의 추억 4월의 추억- 조팝나무 꽃, 그리고............................. ==>[ 조팝나무] 하이얀 꽃이 햇살의 무게에 베시시 웃는다. 설레임에 노랑나비는 나풀나풀 춤을 춘다. 4월, 외진 모퉁이 마음 끝자락에 초승달처럼 떠오르는 그리움 하나...... 조팝나무 꽃 향기에 문득 울컥해지는 건 왜일까?
별과 이야기 하던 밤-별 미소(노스텔지어) ==>"부끄러운 이 현실을 어찌 하리오....... 2022. 3. 10. 새벽에." 별이 눈물로 노래하는 새벽. 이 밤, 지구 어느 곳에서 잠못드는 영혼이 있다면 노래 한곡 들으며 마음 토닥여 주시고, 편한 꿈 꾸시길~~~ ^^ 노래는 마음을 편케 해주고, 여유를 찾아주고, 삶을 넉넉하게 해 주느니.......
오늘도 애쓰고 수고하신 당신에게 삼척, 울진지역에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고, 피해가 심각합니다. 봄철 산불에는 바람이 무섭습니다. 주민들과 항공+ 진화대원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. 1974년 서화중학교, 까까머리 중학생 때의 음악 선생님이 문득 떠오릅니다. 장명자 선생님; 삼척이 고향이고, 숙명여대 음대 졸업(바이올린 전공.) ["자력갱생, 의지의 한국인!!"]이 되라며 가난한 산골 소년들을 응원해 주시고, 꿈과 용기를 주셨던 고마운 선생님. 친절하고 자상하셨던 그 선생님이 불현듯 생각나는 밤입니다....... 2022. 3. 5. 춘천 전성관. ==>봄이 오는 길목 3월; 저녁에 듣기 좋은 음악- [ BEAUTIFUL ] 세상의 거친 바람을 견디며, 당차게 오늘을 살아낸 모든 이들에게 이 음악을 선사합니다.
자립심을 길러주며 적극적인 자녀로 키우기- 동기부여 ==>[어머니 걱정 마세요:기쁨 보리떡- 시인과 촌장] 봄이 오는 3월의 첫날 밤, 이런 노래는 어떨까요? "어머니, 걱정 마세요."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듯 자녀들도 엄마+ 아빠를 사랑한답니다. 공부 잘하는 자녀도 좋지만, 자녀가 마음 편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세요. ##"동기 부여": 자녀 교육의 시작. 자립심을 갖게 하고, 주도적으로 자신을 가꾸는 자녀로 성장하게 도와주는 방법이다. # 동기 부여란? 집단이나 개인에게 어떤 특정한 자극을 주어 목표하는 행동을 불러 일으키는 일.(백과사전) 개인이 구체적이고 자발적으로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과정. 목표지향적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과정을 적절히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. # 실천 방법(부모) 1. 적절한 보상을 준다.(칭찬, 상벌) 2. 긍정적인 인식을 ..
행운을 부르는 [우연]의 5가지 요인 "커리어(=일, 경험, 경력)의 80%는 예기치 않은 [우연한 사건]으로 형성된다." --- 크롬볼츠( Krumboltz )의 사회학습이론 [현실적인 상담모형] 중에서. ==>우연, 그 행운을 부르는 [우연]의 5가지 요인!! 1. 낙관성;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. 뭐든지 낙관적으로 바라보고,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할 것. (긍정적인 생각+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하다.) 2. 호기심; 언제나 호기심을 잃지 말 것. 매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가질 것. 3. 융통성; 유연한 태도와 대응 자세. 소신과 고집도 중요하지만, 변화(=변수)가 생기면 여유있게 융통성을 발휘할 것. 4. 끈기; 자신이 믿고 선택한 것이 있다면 끈질기게 접근하라. 결심한 일이 있다면 인내심을 갖고 당차게 도전해 보는 것이다..
공자의 인생삼락, 그리고 장삼이사의 인생3락 ==>인문학 강좌- [논어]를 배우며, 인생3락을 생각하다........ ㅋ 공자님의 말씀 [논어]에 대한 내용은 생략하옵고, 흥미로운 사실(?)을 몆자 기억해 두려 한다. 춘추전국시대의 인물인 공자는 그 시대상 만큼 무척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났다. 퇴역 군인인 70세의 노인이 어느 날, 무속인(=무당)이었던 17살 소녀를 만나 보리밭에서 정분을 나눴다. 그 때 잉태하여 태어난 아이가 공자다. 공자가 3살때 아버지는 73세로 사망. 공자 아버지의 셋째 부인이었던 어머니는 공자가 24살에 사망했다. 어릴 때 공자는 수수죽으로 연명하며 무척 어렵게 살았지만, 문무를 익히며 건전하게 성장했다니, 간절한 꿈이 있으면 환경여건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뜻일 것이다. 정직, 희망, 용기!! 창조적인 노력과 생산적인 ..
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? ==>진정, 당신은 행복한가요? “걸을 수만 있다면,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.”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. “설 수만 있다면,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.”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. “들을 수만 있다면,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.”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. “말할 수만 있다면,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.”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. “볼 수만 있다면,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.”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. “살 수만 있다면,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.”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.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.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..